집에 있을 때 간식 하나쯤은 괜찮다

일이 고되고 힘들 때가 간혹 가다가 있다 그렇게 집에와서 맛있는 간식 하나만 먹어도 기분이 풀리는 날들이 꽤 있었는데 이것을 내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전하려고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간식이라는 것은 맛있고 거창한 음식이 아닌 잠시 시간을 내서 먹는 그런 종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종류들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참 많이 되는데요

집에있는 간식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하나로만 먹을 수 있는 간식

참 집에서 뭘 해먹기가 귀찮은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더 과장을 하자면 냉장고도 열어보기 싫은 날들이 있죠 몸이 너무 힘들거나 피곤 할 때 대부분은 배달 음식들을 시켜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전자레인지 딱 1분에서 2분만에 먹을 수 있는 그런 간식들을 채워서 두는데요 예전에는 참 이런 종류들의 음식들이 없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약 10년 전부터 이렇게 간편식들이 나오기 시작을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에는 보관도 냉장이 아닌 냉동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냉동고가 여유만 있다면 거의 1년이 넘게 보관을 하면서 먹을 수도 있는 것이죠 저는 이런 간식이라는 의미가 크게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렇다고 스낵 같지도 않은 이 어중간한 의미를 말이죠

어떻게 보면 시간이 금이라고 생각이 되는 모든 분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구성들이 없을 겁니다 간단히 겉에있는 포장지를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해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세상이 좋아졌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우리가 너무 바빠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고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을 해야 하다보니 여러 사업체에서도 이런 제품들 위주로 판매가 되는 거겠죠 1인 가구의 소비량도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보이구요 저는 한번 주문을 할 때 약 10개 종류의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제품들만 구매를 하게 됩니다

핫도그 소세지, 육포, 냉동만두, 냉동빵 등등.. 종류별로 쌓아두면 그 날 먹고 싶은 것에 따라서 골라서 먹게 되는 습관이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식사도 제때 먹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집에 오면 다시 배고파서 잠이 잘 못들기도 하더라구요

어떤 간식을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 하나만 생각하자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 동료들에게 위에 있는 말들을 전하기도 하였고 정말 웃긴게 자신들도 냉동고에는 간식들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어디서 어떤 것을 사야 되는지 서로 공유를 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미트리라는 곳이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랭킹닭컴이라는 곳 이렇게 2가지가 제일 많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2가지의 브랜드가 존재 하는지도 몰랐고 왜 유명한지도 몰랐거든요

그 전에는 매번 편의점에서만 사오다 보니깐 아예 몰랐죠 그런데 최근에서 알게 되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간편식들이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방식은 유통 때문에 더욱 가격이 높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른 계기를 통해서 제일 먼저 미트리 추천인을 통해서 구입을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한게 제가 어떤 브랜드인지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똑같은 핫도그 소세지 인데 가격이 3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적지 않은 충격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뭘 사야 될지 모르겠다면 여러분들에게 딱 한가지만 이야기를 드리자면 가격만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무리 저렴해도 퀄리티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무엇을 주문을 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